2013년 12월 18일 운동일지 – 하체운동 찰지게…
날씨가 별로 안춥네요.
아침에 운동나갈 때도 바람이 안불어서 그런지 그리 춥지 않더군요.
오늘은 하체운동 빡시게 한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헬스장으로 향했습니다.
다른 운동은 하지 않고, 스쿼트랑 카프레이즈, 레그프레스만 했습니다.
대신 아주 느리고 자극 제대로 느끼도록...
06:50~07:50
스미스머신 스쿼트 : 60 kg 8 회 1 세트, 50 kg 고정 10 회 6 세트
스미스머신 카프레이즈 : 90 kg 고정 15 ~ 20 회 5 세트
레그프레스 : 113 kg 10 회 1 세트, 120 kg 10 회 6 세트
윗몸일으키기 : 빠른 동작으로 50, 40, 40 회
스트레칭
카프레이즈는 평소 70 kg 으로 했었는데, 오늘 중량을 90 kg 으로 늘려서 해보니 할만하더군요.
15 회 정도까지 큰 무리없이 올라가는 것을 보니 100 kg ~ 110 kg 정도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카프레이즈 중량 늘리니 자극 좋네요. ^^
스쿼트를 할 때는 느리게 완전히 주저앉았다가 천천히 일어나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9~10 회 째에는 힘들어서 자세가 좀 흐트러지네요.
스쿼트랑 카프레이즈 끝내고 레그프레스 할 때는 다리가 덜덜 떨리고 땀이 비오듯 하더군요. ㅎㅎ
아침운동 찰지게 한 것이 아직까지 여운이 남아서 노곤한 것이 좀 졸렵네요. ^^
아침운동 찰지게 한 것이 아직까지 여운이 남아서 노곤한 것이 좀 졸렵네요. ^^
내일 아침운동은 다시 팔굽혀펴기 기록도전을 해봐야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