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일 운동일지 – 먹방 주말 (만두, 바베큐)
지난 주는 안식년처럼 거의 운동을 한주동안 쉬었습니다.이틀인가? 삼일인가? 밖에 운동을 안했네요. ㅎㅎ 추위 핑계로 이래저래 움직이기 싫어하는 내 몸에게 패배한 한주였습니다. 오늘부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옛날의 불쌍했던 제 사진도 좀 다시 꺼내보고, 말랐다고 맘 상하게 했던...
지난 주는 안식년처럼 거의 운동을 한주동안 쉬었습니다.이틀인가? 삼일인가? 밖에 운동을 안했네요. ㅎㅎ 추위 핑계로 이래저래 움직이기 싫어하는 내 몸에게 패배한 한주였습니다. 오늘부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옛날의 불쌍했던 제 사진도 좀 다시 꺼내보고, 말랐다고 맘 상하게 했던...
어제까지가 헬스장 만기라서 오늘 아침에 출근길에 다시 3 개월을 등록했네요.운동은 아침에 일어나서 집에서 했습니다. 06:50~07:35 철봉 : 친업 8 회, 풀업 7 회, 친업 7 회, 풀업 7 회매달리기 : 1 분 2 회팔굽혀펴기 총...
오늘 늦잠을 잤네요.헬스장에 가지 못하고 아침 먹기 전에 집에서 간단히 운동했습니다. 07:20~08:00 풀업 7 회, 친업 8회철봉 매달리기 : 1 분 2 회팔굽혀펴기 총 300 회 : 넓게 40 회, 좁게 20 회, 넓게 30...
오늘 새벽에는 바람이 몹시 불더군요.창문이 덜덜거리는 소리에 무서운지 아내가 밤에 화장실에 가는데 저를 깨우더군요. ㅡㅡ; 바람도 불고 날씨가 을씨년스러워서 오늘 아침에 운동을 갈까말까 갈까말까 좀 길게 망설였습니다. ㅎㅎ날씨는 을씨년스러운데 스마트폰으로 현재 기온을 체크해보니깐 비교적 높은...
오늘은 집에서 가볍게 몸풀기 운동을 했습니다.어제 여동생 집에서 김장하는걸 도와주면서 좀 과식을 했더니 체했는지 컨디션이 좀 안좋았는데, 오늘 저녁 무렵에는 좀 괜찮아져서 살짝 땀방울 맺힐 정도로만 몸을 풀어주었습니다. 체한 이유가 단지 과식을 해서인지 아니면 우유를...
오늘은 헬스장에 뛰어갔습니다. 자전거도 회사에 있고 해서…이젠 아침에 일어나면 자동차 예열시간때문에 차를 이용하기는 힘드네요. 뭐 살살 뛰어가면 5 분밖에 안걸리니깐 워밍업도 되고 좋은 것 같습니다. 06:55~07:55 싸이클머신 : 빡빡하게 5 분 스미스머신 스쿼트 : 봉포함...
어제는 운동을 하루 쉬었네요.그저께 회식이라서 간만에 술을 좀 마셨더니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더군요.숙취와 수면부족, 추운 날씨를 뚫고 아침 일찍 운동하러 가기에는 제 의지력이 미치지를 못하네요. ㅎㅎ쉬는 것도 중요하니 이럴 때 푹 쉬는거죠. 오늘은 자전거가 회사에 있어서...
어젯밤은 날씨가 바람이 너무 불고 을씨년스러워서 자전거를 회사에 두고 왔습니다.그런날은 한강변에 인적이 너무 없어서 자전거를 혼자타기가 좀 그렇더군요.특히 김포 아라뱃길쪽에 가까와지면 자전거 도로에 가로등이 없는 구간이 2 km 정도 있는데 이곳을 밤에 혼자 지나갈때면 좀...
오늘은 바람때문에 날씨가 꽤 춥군요.아침운동 가기 전에 가기 싫다는 생각을 잠깐 했습니다. ㅋㅋ 새벽에 일어나면 아직은 보일러를 많이 틀지는 않으니 집이 썰렁합니다. 집이 썰렁하니 밖에 나가기는 더 싫어지고… 그래도, 마음이 자꾸 게으름의 나락으로 떨어지기 전에...
오늘은 날씨가 좀 을씨년스럽네요.날씨가 겨울에 가까와지니 점점 더 마당의 나무들이 앙상해져갑니다.어제는 김장할 때 도와주러 오신 어머니, 조카, 우리 가족과 함께 강화도에 다녀왔네요.강화 풍물시장의 단골집에서 칼국수도 먹고 간단히 장도 좀 봤습니다. 지난 주에 강화도 백련사에서 떠온 약수물이...
최신 댓글